서울교통공사는 이 열차를 후속 열차에 연결해 차량기지로 옮기는 등 긴급 조치를 했지만 열차 운행은 사고 발생 1시간 33분만인 오후 1시 35분께 재개됐다.
승객들이 공사 측의 조치에 따라 신풍역에서 하차하면서 승강장 등에서는 혼잡이 빚어졌다.
보라매역-장암역 구간에서도 열차가 줄줄이 늦게 도착하면서 이날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열차의 고장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정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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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는 이 열차를 후속 열차에 연결해 차량기지로 옮기는 등 긴급 조치를 했지만 열차 운행은 사고 발생 1시간 33분만인 오후 1시 35분께 재개됐다.
승객들이 공사 측의 조치에 따라 신풍역에서 하차하면서 승강장 등에서는 혼잡이 빚어졌다.
보라매역-장암역 구간에서도 열차가 줄줄이 늦게 도착하면서 이날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날 열차의 고장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