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날은 1995년 경남 창원에서 권재도 목사 부부가 기독교 단체를 중심으로 기념일 제정운동 전개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3년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가 제출한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을 위한 청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결의되면서 2007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매년 5월 21일인 부부의 날은 가정이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이 담겨있다.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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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은 1995년 경남 창원에서 권재도 목사 부부가 기독교 단체를 중심으로 기념일 제정운동 전개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03년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가 제출한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을 위한 청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결의되면서 2007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매년 5월 21일인 부부의 날은 가정이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