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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최승훈 기자] 어린이날이자 일요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전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다. 오후에 대기 확산이 원활해 다소 낮아지겠지만 중서부지역은 다시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광주, 전북, 부산, 대구, 울산, 경북은 '나쁨', 그 밖은 '보통'을 보일 전망이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22∼28도로 평년(19~24도)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에서는 동해·서해 0.5∼2.5m, 남해 0.5∼1.5m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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