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강준 원장 제공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원장이 '2019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윤 원장의 이번 수상은 탁월한 리더십으로 국가경쟁력 제고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관련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반영된 결과다.

윤 원장은 수상과 함께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수상에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환자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 원장은 속초 출신으로 지난 10일 산불 피해를 본 고향 속초와 고성 이재민 구호에 써 달라며 1억원의 성금을 쾌척하기도 했으며, 병원 측은 대한적십자사,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장애인아이스하키, 한국척수재활연구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많은 단체와 업무협약식을 통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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