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도시위원회 위원 "장애인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길"

용산구의회 설혜영 복지도시위원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위원들이 장애인 보호 작업실을 방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산구의회 제공
[데일리한국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 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방문 및 서계동 도시재생사업 관련 주민 의견 청취

용산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설혜영) 위원들은 지난 15일 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하고 서계동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복지도시위원회가 제245회 임시회 위원회 활동기간 중 용산구 대표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사업 추진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해 사업의 효율적 운영에 기여하고자 이뤄졌다.

위원들은 용산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위원들은 장애인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고,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에 관해 질의했다.

이후 위원들은 청파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서계동 일대 도시재생사업의 주요사업내용인 청파공원과 복합커뮤니티 조성사업, 서계동 집수리 패키지 지원 사업, 서울로2단계 연결길 조성사업과 관련해 주민으로부터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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