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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내 유휴 부지 ·시설 활용해 '산학연' 협력 플랫폼 만든다
  • 기자송찬영 기자 3sanun@hankooki.com 승인시간승인 2019.01.23 14:24
교육부, 23일 '대학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 기본계획 발표
[데일리한국 송찬영 교육전문기자] 교육부가 유망한 기업과 연구소를 대학 안에 유치해 산학연 협력의 플랫폼을 구성하는 ‘대학내 산학협력단지 조성사업’을 신규로 실시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대학 내 산학연협력단지 조성사업' 기본계획을 23일 발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첫 지원 대상 대학수는 2개교다. 올해부터 3년 동안 학교당 매년 20억원을 지원한다. 이후 2년은 매년 10억원씩을 추가로 지원해, 5년 동안 학교당 약 80억원씩 지원한다.

지원할 대학은 자체 유휴시설의 범위를 판단해 기업·연구소가 입주할 수 있도록 시설을 재구성하고, 공동연구시설과 창업지원센터·공용 부대시설 등을 배치해야 한다.

입주할 기업의 선정 기준은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한다. 입주기업 선정 과정에 지방자치단체와 학생 대표 등이 참여해야 하고, 사업 전반에 지자체와 협업하는 등 지역과 협력해야 한다.

오는 3월15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은 뒤 5월초 지원 대학을 선정한다. 사업은 6월1일 시작된다.

지난해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제외됐거나,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선정된 대학은 신청할 수 없다.

김태훈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대학의 수요와 호응도 등을 종합 검토해 내년에도 추가 지원 대상을 선정할지 검토할 계획”이라면서 “대학이 지역사회 혁신·성장의 새로운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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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1/23 14:24:28 수정시간 : 2019/01/23 14: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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