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관수동 청계천 인근 국일고시원 화재…현재까지 6명 사망·12명 부상
  •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관수동 청계천 인근 국일고시원 화재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박진우 기자] 서울 종로구 관수동 청계천 인근 한 고시원에서 불이 나 현재까지 6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쳤다.

화재는 9일 오전 5시쯤 국일고시원에서 발생했으며 오전 7시쯤 소방관 100여명에 의해 완전히 진압됐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보고를 받은 뒤 즉각 화재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파악했다.

김 장관은 전담직원을 배치해 사상자 신원을 빨리 파악할 것을 지시하고 피해자 가족들에게 사고 내용과 구조 상황 등을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해당 건물은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일반음식점, 2∼3층은 고시원으로 이뤄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층에는 24명, 3층에는 26명이 거주했으며 대부분 생계형 일용직 노동자다.

소방당국은 사망자와 부상자가 늘어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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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11/09 09:09:58 수정시간 : 2018/11/09 09: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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