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화재를 낸 이모씨를 향해 네티즌들이 분노를 나타내고 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18이 주점에 불을 질러 30여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이모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전날 오후 9시 50분께 군산시 장미동 한 라이브카페에 인화성 물질을 붓고 불을 지를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의 방화로 사망자 3명, 부상자 30명 등 총 3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군산 화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형 좀 부활시켜라~”(roug****) “그냥 남은 생애 교도소에서 보내면 되겠네 술먹고 기억 잘 안난다고 하겠지만 니가 사람이라면 고인이 된 사람들 생각해서 그딴말은 하지마라”(cros****)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저지르는 범죄는 정말로 엄벌에 처해야한다”(hhhh****) 등 반응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