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 관내 초등생 등 350여명 참여

기관별 비상대응기구 설치해 대응조치 훈련

[데일리한국 송찬영 환경전문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18일 매립지내 음폐수바이오가스화시설에서 지진으로 인한 일어날 수 있는 복합재난 상황에 대비해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SL공사는 이번 훈련에 공사를 비롯, 인천 서구청과 서부소방서, 서부경찰서, 119특수구조단, 병원 등 9개 유관기관과 안전문화체험단, 지역주민, 서구관내 초등학생 등 모두 350여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SL공사에 따르면, 이번 복합재난 현장훈련은 유사시 지진으로 인한 재난발생시 재난골든 타임인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한 비상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수도권매립지 인근에서 진도 6.5 강진으로 인해 시설물 붕괴, 화재, 대량인명피해, 유해화학물질 유출 등 최악의 복합재난을 가정한 가운데 기관별 비상대응기구를 설치해 실제 현장 대응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박정철 SL공사 비상계획관은 “최근의 재난은 사전에 철저한 준비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현장훈련을 통해 유사시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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