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방부 대변인 트위터)
군복무 단축에 대한 누리꾼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문대통령이 공약으로 내걸었던 군복무 단축이 다시 화두에 올랐다.

해당 공약은 자신의 임기 내에 군복무기간을 18개월로 단축한다는 것으로 국방부는 공식 대변인 트위터를 통해 “공약대로 임기 내에 시작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전쟁이 나야 정신 차리지” “휴전국가에서 군복무단축이 말이 됨??????통일 후에도 주변국가 때문에 유지해야할 판에”라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한편 “그 쪼매 단축하는거 가지고 그냥 다녀온나 인간들아..별 차이도 안나고만.. 토론할것도 없네..” “일당백으로 희생이 당연하던 관행의 시대가 아닌, 일당천으로 첨단무기가 희생을 대신하는 당연의 시대가 아닐까?”등 해당 공약을 지지한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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