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빨리 금지했어야 한다"는 의견과 "비타민 담배는 흡연이 아닌 금연을 위한 것"이라는 의견으로 나눠 팽팽히 맞서고 있는 것.
누리꾼 'char****'는 "답답하다 세계에서 안하는 짓을 하네 누가 담배를 비타민담배로 시작하냐 금연하려는 중고딩이 무는거지..."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반면 누리꾼 'rkdw****'는 "금연한답시고 금연초, 전담, 기타 비타민 담배 같은거 물고 다니는 사람들중 완벽하게 금연성공하는 사람 적어도 내 주위에선 한 명도 못 봤다"며 "금연은 애초에 딱 짤라서 저런거 없이 끊어야함 저거말고 빨대나 사탕을 물던지 무화 연기 때매 결국 돌아오게 된다"고 비타민 담배 무용론을 폈다.
애초에 청소년 판매를 금지해야 했다며 정부의 무대응을 질타하는 의견도 나왔다. 누리꾼 'dnwn****'는 "비타민담배 나온지 몇년된것같은데 이제 판매금지? 빨리도 금지하네요"라고 지적했다.
이슈팀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