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광주 동구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이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장병완 국회의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박원순 서울 시장은 “지난 8년 사무치게 그립고 자꾸만 찾던 분이 김대중 대통령이다”라며 “김대통령은 대한민국 현대사 그 자체이며 그리워하는 것은 세상이 편하지 않다는 증거”라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네티즌들은 “suji**** 그곳에선 평안하시죠” “hhk6**** 벌써 8주기 구나” “kty2**** 추모합니다” “탁**** 나라 위해 애쓰셨던 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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