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뉴스 캡쳐)
말레이시아 경찰이 북한 여권을 소지한 용의자를 체포했다.

18일 말레이시아 경찰은 김정남 살해와 관련된 북한 국적의 남성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해당 남성은 북한 여권과 말레이시아 정부가 외국인 노동자에게 발급하는 서류를 갖고 있었으며 이미 붙잡힌 여성 용의자 2명에게 범행을 지시한 남성 용의자 4명에 포함되는지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서운 세상.. (jaes****)” “말레이시아 경찰들 범인 잘잡네 (spur****)” “말레이시아 경찰 다시 봤다. 일처리 빠르네 (jiye****)” “있는 그대로 진실들이 밝혀지길 (kimj****)”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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