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한 조상호 서울시의원.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조상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4)은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에 힘입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시대를 열기 위해 마련된 공익 챌린지다. 지목된 사람이 다음 대상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 의원은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조 의원은 “지난해 32년 지방자치의 숙원이 이루어졌다. 자치분권의 새 원년이 될 2021년을 여는 시점에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지목받아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진정한 의미의 자치분권을 이룩해 민주주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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