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에 힘입어 시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시대를 열기 위해 마련된 공익 챌린지다. 지목된 사람이 다음 대상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 의원은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조 의원은 “지난해 32년 지방자치의 숙원이 이루어졌다. 자치분권의 새 원년이 될 2021년을 여는 시점에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지목받아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진정한 의미의 자치분권을 이룩해 민주주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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