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로 떨어진 것과 관련해 국민에 감사를 표했다.

이 대표는 20일 페이스북에 "코로나19 어제 신규 확진이 82명"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협조 덕분이다. 감사드린다"고 썼다.

그는 이어 "그래도 긴장을 풀면 안 된다"며 "추석 연휴와 개천절이 또 한 번의 고비"라고 했다. 그러면서 "귀성과 유명 관광지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