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발사 이후 8일 만…합참 “코로나19 상황서 부적절한 행위 즉각 중단 촉구”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1일 전술유도무기 시범사격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조선중앙통신
[데일리한국 정하영 기자] 북한이 29일 오전 6시10분께 원산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2발의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같이 전하며 “비행거리는 약 230km 고도는 약 30km로 탐지했다”면서 “세부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다.

합참은 북쪽의 이번 발사에 대해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이러한 군사적 행동은 대단히 부적절한 행위로서,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며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는 8일 만이자, 올해 들어 네 번째다. 지난 21일 북한판 에이태킴스(ATACMS)인 전술지대지미사일을 쏜 바 있으며, 지난 2일과 9일에는 동계훈련의 일환으로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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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3/29 09:20:01 수정시간 : 2020/03/29 09: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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