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수석대변인은 6일 논평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실질적인 진전이 있기까지는 확고한 국제 제재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8월 방북 취소 이후 북미 대화가 재개된 것을 환영하며, 이를 토대로 북미정상회담이 조속한 시일 내 이뤄져 북한 비핵화와 개혁·개방을 위한 큰 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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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수석대변인은 6일 논평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실질적인 진전이 있기까지는 확고한 국제 제재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 8월 방북 취소 이후 북미 대화가 재개된 것을 환영하며, 이를 토대로 북미정상회담이 조속한 시일 내 이뤄져 북한 비핵화와 개혁·개방을 위한 큰 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