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평양국제공항서 오후 3시30분 공군1호기 타고 서울로 출발
[DDP 남북정상회담프레스센터=데일리한국 김동용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박 3일간 평양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후 5시 45분경 성남공항에 도착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이날 오후 3시30분경 공군2호기를 타고 삼지연 공항을 떠나 서울로 출발했다.
문 대통령과 함께 동행한 특별·일반 수행원을 태운 고려항공 비행기는 이날 오후 3시25분 평양국제비행장을 향해 출발했다. 이들은 삼지연 공항과 순안공항을 거쳐 서울로 올 계획이다.
김동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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