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누리당을 탈당한 의원은 성중기 의원(강남 제1선거구)을 포함해 김진수 의원(강남 제2선거구), 남창진 의원(송파 제2선거구), 이복근 의원(강북 제1선거구), 이석주 의원(강남 제3선거구), 이성희 의원(강북 제2선거구), 진두생 의원(송파 제3선거구), 최호정 의원(서초 제3선거구), 황준환 의원(강서 제3선거구) 등 총 9명이다.
성중기 의원은 "대한민국 헌법이 말하는 민주공화국의 원리를 수호하고 새로운 보수의 개척을 위해 바른정당에 입당한다"고 탈당의원들을 대변했다.
최영운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