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넥슨은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주간레이드 ‘황제의 안식처’를 업데이트했다고 18일 밝혔다.

황제의 안식처는 구미호를 봉인한 ‘두로’가 봉인에 사용한 용검을 진시황릉에 숨겨둬 이를 찾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전투 외에도 던전 클리어에 필요한 퍼즐과 기믹 풀이 과정에 공략을 세우기 위한 협동 플레이가 요구되는 콘텐츠다.

비밀에 둘러싸인 진시황릉 묘실에서 전투를 펼치는 황제의 안식처는 스토리 던전 4종과 전투 던전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종 던전 클리어 보상으로 전설등급의 반지인 ‘진시황의 반지’를 제작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한편, 넥슨은 3월17일까지 ‘설장군 물러가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루 1회 긴급 미션을 통해 ‘[설장군]설풍의 요새’에 입장하고, 던전 보스 ‘설장군’을 처치하면 버프아이템과‘설장군’의 장비/외형을 제작할 수 있는 제작 재료 아이템 등 다양한 기본 보상과 ‘설장군의 빙석’을 추가 지급한다. ‘설장군의 빙석’으로는 ‘[이벤트]환수소환석:99레벨’, ‘강화안정제’, ‘오색 장신구 선택 상자’ 등을 포함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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