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스트시큐리티 제공
[데일리한국 신지하 기자] 이스트시큐리티는 자사 모바일 백신 앱 '알약M'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희망약방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진행되며, '희망약방 챌린지'와 '100% 당첨 행운 룰렛'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희망약방 챌린지 이벤트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일상이 익숙해진 가운데, 자유로운 일상으로 돌아갈 희망을 잃지 말자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한 즐거운 추억이 담긴 야외 사진에 희망 메시지를 작성한 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주년 기념 굿즈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100% 당첨 행운 룰렛 이벤트는 알약M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알약M 앱 접속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알약M 내 그린약방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가 지급되며, 해당 포인트는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기프티콘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추첨을 통해 10주년 굿즈, 피크닉매트, 스타벅스 음료 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스트시큐리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지난 10년간 알약M에 대한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사용자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알약M과 함께 모바일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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