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26일 코그가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그랜드체이스’의 출시 3주년을 기념해 신규 SS 영웅 ‘라피스’를 공개했다.

새롭게 등장하는 라피스는 근접한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방사형 공격이 특징인 저격형 캐릭터다. 또 넓은 범위를 공격하거나 다양한 연계 효과를 가진 스킬들을 활용해 이용자들이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신규 영웅의 등장과 함께 카카오게임즈는 그랜드체이스의 출시 3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월1일까지 '모험 던전'의 보상이 증가하는 3배 버프 이벤트를 진행하고 동시에 출석을 통해 ‘SS 5성 영웅 선택권 2개’, ‘찬란한 샤이니 선택권 4개’를 지급한다.

특히 3주년 당일인 1월30일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는 신규 영웅 '라피스(5성)'를 지급하고, '3주년 기념 프로필 테두리'를 증정한다.

더불어 2월23일까지 최대 SS 영웅 3명을 선택하여 15단계 ‘체이서’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체이서 부스트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가 이벤트에서 기존에 ‘체이서’ 개방 또는 ‘영혼 각인’ 개방이 진행된 영웅을 선택할 경우에는 ‘체이서 크리스탈’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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