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영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 사진=삼성전자 제공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삼성전자는 2021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통해 DS부문의 글로벌인프라총괄 메모리제조기술센터장 최시영 부사장이 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2일 밝혔다.

최시영 사장은 오하이오주립대 전자재료 박사 출신으로 반도체연구소 공정개발팀장, 파운드리제조기술센터장, 메모리제조기술센터장 등 핵심보직을 경험하면서 반도체 전제품에 대한 공정 개발과 제조 부문을 이끌어 온 공정·제조 전문가다.

삼성전자 측은 “최 사장이 파운드리사업부장으로서 공정개발 전문성과 반도체 전제품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파운드리 세계 1위 달성의 발판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964년 출생 △연세대 재료공학 학사 △오하이오주립대 전자재료공학 박사 △반도체연구소 공정개발실 공정개발2팀장 △기흥/화성단지 S.LSI제조센터 YE팀장 △기흥/화성/평택단지 Foundry제조기술센터장 △글로벌인프라총괄 메모리제조기술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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