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케이스와 사전등록 이벤트 동시 진행

사진=넷마블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넷마블은 출시 예정인 모바일 수집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2’의 사전등록과 온라인 쇼케이스를 내달 7일 동시에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고 주요 게임성, 플레이 영상, 개발 스토리 등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 개발을 총괄한 김정민 넷마블넥서스 PD와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무대에 올라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해소할 계획이다.

세븐나이츠2가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지식재산권(IP) '세븐나이츠'의 후속작인만큼 특별 영상으로 이용자들의 짧은 인터뷰와 세븐나이츠 기록이 담긴 영상도 공개된다.

온라인 쇼케이스는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이 사회를 맡았으며 인플루언서 슈카월드, 김성회 등이 함께 한다.

사전등록도 온라인 쇼케이스와 함께 시작하며 혜택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2는 세븐나이츠의 재미와 감성을 계승해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루고 있다.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 언리얼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를 4분기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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