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1일까지 게임 내 이벤트 순차 진행

사진=베스파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베스파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킹스레이드’가 내달 2일 TV 애니메이션의 첫 방영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애니메이션 '킹스레이드 : 의지를 잇는 자들'은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의 지식재산권(IP)으로 제작된 TV 애니메이션이다. 일본 공영 방송인 TV 도쿄를 통해 선공개되며 약 1시간 후에 한국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 채널 '애니플러스'에서 독점 방영된다.

베스파는 TV 애니메이션 방영을 기념해 게임 내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4종의 특별 이벤트를 내달31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정해진 기간 내 4일의 출석 일수를 달성만 해도 ‘랜덤 전용 무기’ 및 ‘랜덤 전용 보물 소환권’, ‘유물 조각’ 1000개, ‘전용 무기 선택권’을 획득할 수 있다. 내달 2일부터 ‘서버 단결’ 이벤트를 진행 ‘8-26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모든 유저에게 ‘2000루비’를 제공하며 본인이 속한 서버의 클리어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 획득도 가능하다.

매일 ‘스태미나’를 2000씩 사용한 이용자에게 소모한 양만큼의 스태미나를 그대로 환급해주고 누적 점수에 따라 ‘올인원 특별 소환 10회’, ‘랜덤 영혼석 쿠폰’을 지급하는 환급 이벤트가 내달 9일부터 진행된다. 내달 16일 소모한 ‘골드’의 양과 미션 포인트 점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차등 제공하는 골드 소모 이벤트가 이어진다.

킹스레이드 : 의지를 잇는 자들은 TV 채널 애니플러스 외 3사 인터넷프로토콜티브이(IPTV)와 위성채널 등 약 100여개의 글로벌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과 주문형 비디오(VOD)를 통해 전세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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