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최대 24만원 지원, 이통3사 중 가장 많아

사진=LG전자 제공
[데일리한국 심정선 기자] LG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벨벳'이 15일 출시됐다. 이동통신3사와 오픈마켓, LG베스트샵,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LG 벨벳은 물방울이 떨어지는 모양의 후면 카메라 디자인이 특징이다. 손에 쥐기 편한 '3D 아크 디자인'도 적용됐다.

매스 프리미엄 제품으로, 8GB 램과 128GB 저장공간, 퀄컴의 5G 통합칩 '스냅드래곤 765 5G'가 탑재됐다.

국내 이통3사가 확정한 공시지원금은 7만4000원∼24만원으로 책정됐다.

SK텔레콤의 공시지원금은 8만7000원∼17만원이다. △0틴 5G 요금제 8만7000원 △슬림 요금제 10만원 △스탠다드 요금제 12만3000원 △프라임 요금제 15만원 △플래티넘 요금제 17만원이다.

KT의 공시지원금은 요금제에 따라서 8만6000원∼24만원이다. 요금제별로 △5G Y틴 8만6000원 △5G 슬림 10만원 △5G 슬림 플러스 11만원 △슈퍼플랜 베이직 14만7000원 △슈퍼플랜 베이직 플러스 15만원 △슈퍼플랜 스페셜 18만3000원 △슈퍼플랜 스페셜 플러스 20만1000원 △슈퍼플랜 프리미엄 플러스 24만원 등이다.

LG유플러스의 공시지원금은 7만4000원∼18만9000원이다. 요금제별로 △5G 라이트 시니어/청소년 7만4000원 △5G 라이트 9만원 △5G 스탠다드 12만원 △5G 스마트 13만5000원 △5G 프리미어 레귤러 14만5000원 △ 5G 프리미어 플러스 15만5000원 △5G 프리미어 슈퍼 16만8000원 △5G 시그니처 18만9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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