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LG전자는 오는 15일 전략 스마트폰 ‘LG 벨벳’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동통신 3사와 오픈마켓, LG 베스트샵,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출시된다.

LG 벨벳은 ‘물방울 카메라’, ‘3D 아크 디자인’ 등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한 제품이다. 6.8형 대화면임에도 너비가 74.1mm에 불과해 한 손에 쏙 들어온다.

6.8형 20.5:9 화면비의 시네마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스테레오 스피커’와 ‘인공지능 사운드’를 지원, 영상 시청시 몰입감이 극대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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