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로고. 사진=안랩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안랩은 연결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18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보다 4.3%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16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5% 증가했다. 순이익은 191억 원으로 16.2% 줄어들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29억 원과 52억 원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