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와 ‘매화’ 전승 완료 시 도검 기술 강화

전승 기념·추수감사절 이벤트 시작…메인 의뢰도 개편

검은사막, 무사-매화 전승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펄어비스 제공
[데일리한국 심정선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내 ‘무사’와 ‘매화’에 전승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무사’와 ‘매화’를 보유한 이용자는 56레벨 각성 완료 후 흑정령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클래스 전승을 할 수 있다. ‘무사’와 ‘매화’는 각각 전승 의뢰를 완료하면 각성 전 사용하던 주무기 도검을 더 강력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무사’와 ‘매화’의 전승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각 클래스의 달성 레벨에 따라 △전투 경험치 추가 획득 주문서 △강화 지원 상자 △축복받은 전령서 △발크스의 조언 등을 지급한다.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이벤트도 연다. 이용자는 11월 14일부터 27일까지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이벤트] 달콤한 호박 파이 △[이벤트] 푸짐한 칠면조 구이 등을 얻을 수 있다. 낚시를 통해 ‘이브루그’를 낚을 수 있는 ‘돌아온 이브루그 이벤트’는 11월 13일부터 11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상점에서 ‘이브루그’를 50만 은화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카마실비아 메인 의뢰’도 개편됐다. 개편에 따라 이전 보다 '검은사막'의 인물과 단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변경됐다. 기존 메인 의뢰를 진행 중인 이용자들도 개편된 의뢰를 받을 수 있으며, 흑정령에게 ‘미지의 영역, 카미실비아’를 의뢰받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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