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제공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삼성전자는 제주도립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는 대표 작품들을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으로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더 프레임은 ‘아트 모드’를 통해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에는 미술 작품이나 사진 등을 담아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대표 라이스프타일 TV다.

제주도립미술관은 10월 18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프렌치 모던: 모네에서 마티스까지, 1850~1950’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연다. 삼성 더 프레임을 활용해 클로드 모네, 폴 세잔, 폴 고갱, 에드가 드가의 대표 작품 40여 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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