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택틱스, 영웅 능력치 높이는 '영웅 전용 카드' 업데이트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원더택틱스'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원더택틱스는 주요 캐릭터인 전설·신화 영웅의 능력치를 높여주는 '영웅 전용 카드'가 추가됐다. 영웅 전용 카드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종류의 장비로 전설, 희귀, 일반 총 세 가지 등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영웅마다 정해진 전용 카드를 장착해 추가적인 특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원더택틱스는 지난 2월 '스타 콘테스트'에서 1등을 차지한 스타 영웅 '플로라'를 새롭게 제작해 선보인다. 플로라는 유저가 캐릭터의 이름, 스킬, 컨셉 등 전반에 걸쳐 직접 기획한 신규 영웅으로, 뛰어난 회복력과 다양한 스킬을 활용해 적을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특정 영웅에 대한 스킬 및 효과가 상향 조정되었으며, 유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능도 새롭게 추가 됐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최고 등급 카드인 전설 카드를 지급한다. 또한 공식 카페에서 진행되는 수집왕 이벤트 등을 통해 기존 유저를 비롯해 신규 유저의 성장을 지원하는 푸짐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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