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는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투어 서울’이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는 매년 미국에서 열린 기술 교육 콘퍼런스다. 올해부터는 서울을 포함한 전 세계 18개 주요 도시에서도 연례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틀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마이크로소프트 엔지니어와 기술 전문가 (MVP, Most Valuable Professional)들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애저(Azure) 기본 지식 △애저 하이브리드 환경 구축과 유지 관리 △클라우드용 애플리케이션 구축하기 △마이크로소프트 365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통합 등 10개의 학습 과정에 따른 120여개의 다양한 세션들이 중급 및 고급 레벨의 프레젠테이션 및 워크샵 형태로 마련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투어 서울은 무료로 참가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등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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