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대유그룹이 전무 승진 1명, 상무 승진 3명 등 16명을 승진시키는 '2019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2019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대유그룹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내부 발탁 임원 승진을 통해 임직원들의 사기를 고취시켜 회사의 비전을 높이는데 방점을 뒀다.

핵심분야의 사업역량을 강화를 위해 △성과주의와 책임경영의 구현 △조직혁신 및 역량강화 △가전 및 비가전 계열사간 시너지 확대 등의 방향에 따라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특히 아시아 사업본부장 장인성 전무는 중국 천징공장의 손익 개선에 대한 공로을 인정받아 이번에 발탁 승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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