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 및 iOS 앱스토어에서 사전 다운로드…6일 자정 정식 출시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넷마블은 자사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출시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정식 출시일는 6일 자정(0시)이다.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미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지난 10월 11일부터 사전등록 및 캐릭터명 선점을 진행해온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처음 준비한 50개 서버를 비롯해 1~4차에 걸쳐 추가한 50개 서버 역시 모두 마감됨에 따라 지난 23일 기존 서버 50개의 수용 인원을 확대하는 등 폭발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수준 높고 차별화된 게임성을 부각한 TV 광고를 시작하면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대하며 업계 및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출시 하루 전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하게 됐다”며 “내일 드디어 또 한 번 모바일 게임 시장에 혁명을 이끌 한 단계 더 발전된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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