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공개서비스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공개서비스(OBT)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로스트아크 이용자들은 개인용 PC와 PC방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공개서비스인 만큼 로스트아크는 모든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로스트아크는 PC온라인 기반의 MMORPG로 혼자서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는 박진감 넘치는 핵앤슬래시방식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동서양을 아우르는 방대한 세계관 속 수많은 대륙과 섬들이 구현돼 있어 항해 시스템을 통해 탐험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끝없는 모험을 떠날 수 있다.

로스트아크 공개서비스 버전은 전사, 무도가, 마법사, 헌터 등 총 4개의 뿌리 클래스를 기본으로 한 총 12개 클래스의 캐릭터가 공개된다.

스마일게이트는 로스트아크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접속 및 일정 레벨 도달, 게임 내 지정된 미션 수행 등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로스트아크는 PC방에서도 플레이 시간에 따라 다양한 게임 내 보상을 지급하는 플레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특히 PC방 이벤트는 한정판 탈 것인 황금 장수풍뎅이가 제공된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로스트아크를 통해 게임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진정한 온라인 MMORPG의 재미에 빠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이용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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