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마케팅 전문가 초빙, 기업빅데이터 결제사업 실무진 노하우 공유

사진=LG유플러스 제공
[데일리한국 박창민 기자] LG유플러스가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를 위한 마케팅 세미나를 연다.

LG유플러스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을 위해 '잘나가는 온라인 쇼핑몰 만들기' 마케팅 세미나를 24일 용산 사옥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패션분야 빅데이터 전문가인 다음소프트 류상우 이사, 도서 '1등 온라인 쇼핑몰' 오완구 저자를 초빙해 온라인 쇼핑몰 트렌드, 쇼핑몰에서 활용 가능한 빅데이터 활용방안, 마케팅 프로모션 등 온라인 쇼핑몰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LG유플러스 결제사업 및 기업빅데이터 분야 실무진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쇼핑몰 전용 결제 솔루션과 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고객 분석방법을 나눈다.

세미나는 별도 등록비 없이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내 프로그램 안내 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사전등록 고객 가운데 별도 선정절차를 거쳐 참가 대상자를 확정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소호 매장에 필수적인 통신 서비스를 패키지로 묶어 저렴하게 제공하는 'U+사장님 패키지'를 선보이며 소상공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는 등 사업자 맞춤형 서비스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승훈 LG유플러스 기업마케팅담당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정보공유와 맞춤형 서비스를 소개함으로써 쇼핑몰 운영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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