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마스터, 글로벌 업데이트 통해 신규 마스터 추가 및 편의성 개선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게임빌은 모바일 낚시 게임 '피싱마스터'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피싱마스터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마스터인 '리처드'를 새롭게 추가했다. 리처드는 이용자를 대신해 낚시하는 도우미 캐릭터로, 기존 30여명의 마스터에 비해 낚시 실력이 높다.

게임빌은 리처드 출시와 함께 마스터리그 이벤트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레벨을 수월하게 높일 수 있도록 성장 퀘스트를 추가하고, 장비 도감을 통해 릴 승급시 획득할 수 있는 버프 효과 종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보석 보유 공간도 기존 80칸에서 200칸으로 대폭 늘리고, 사용 중인 장비들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가을 맞이 이벤트도 진행된다. 피싱마스터는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물고기도 살찐다는 '천고어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살찐 물고기를 잡을 경우, 물고기 종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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