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워 코스튬 플레이, AR 포토존 등 현장 찾은 관객 즐길거리 마련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글로벌 서머너즈워 e스포츠 대회가 다양한 이벤트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워의 e스포츠 대회인 '서머너즈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 월드결선을 13일 오전 서울 상암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었다.

경기장에는 오전 이른 시간부터 1300여명의 관객들의 발걸음이 이어ㅈㅕㅅ다. 현장은 서머너즈워 캐릭터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등장해 경기를 기다리는 관객들과 함께 포토 타임을 갖는 등 e스포츠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경기장 곳곳에는 서머너즈워 속 콘텐츠를 형상화한 다양한 조형물 및 피규어가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또 현장에서 진행되는 각종 이벤트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족 단위 관객들도 존재했다.

또한 1층 로비에는 몬스터 소환 및 사진 촬영이 가능한 AR 포토존이 운영되고, 선수 추첨 이벤트를 비롯한 각종 즐길거리가 마련됐으며, 관객들에게는 서머너즈워 피규어를 비롯해 이벤트를 통한 다양한 선물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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