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박창민 기자] 페이스북은 국내 청소년들의 디지털 소양 증진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인 '디지털 리터러시 라이브러리'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디지털 환경에서의 올바른 콘텐츠 소비·소통 교육을 목표로 하는 콘텐츠다. 게시물 공유·타인과의 소통·보안 등 총 18개 주제로 구성돼 있다.

미국 하버드대 버클먼 클라인 센터의 학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제작됐다고 페이스북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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