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블러드, 별이되어라! 등 여름 이벤트로 인기 몰이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게임빌은 대표 로열블러드, 별이되어라! 등 모바일 게임 2종이 여름을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모션이 폭염 속 실내에서 시원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기획 취지를 설명했다.

먼저 로열블러드는 게임 내 물놀이 외형 장비를 새로 선보인다. 4종의 캐릭터 모두 시원한 수영복 의상을 추가했으며, 착용 시 전투력이 대폭 증가한다. 또 여름 맞이 특별 알람 이벤트와 복귀 이용자를 위한 특별 출석부 등이 담긴 '핫 썸머'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게임빌의 스테디셀러 모바일 게임 별이되어라!는 여름 시즌을 맞아 '별의 마블' 이벤트와 '월드 보스 플레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내달 2일까지 진행하는 별의 마블 이벤트는 주사위를 굴려 시원한 수박을 그림왕에게 배달하면 희귀한 아이템을 보상이 주어지는 게임 속 미니게임이다. 또 내달 1일까지는 월드 보스 플레이 시 매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게임빌은 "폭염으로 스트레스가 특히 높은 올 여름, 대표작들이 준비한 각종 혜택과 재미로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