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IEC 20000 재인증 받아

사진=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제공
[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한국지역정보개발원(KLID 원장 손연기)은 31일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지역정보통합센터 IT서비스관리운영체계에 대한 ISO/IEC 20000 재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ISO 20000은 IT서비스의 안정성 및 효율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위해 만든 정보시스템의 운영·관리 국제공인 인증이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009년 6월 지역정보화 분야 최초 국제표준인증을 획득한 이후 3년 단위로 갱신심사를 받고 있다.

손연기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IT서비스 품질과 안전성의 우수함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 대한 서비스 신뢰 향상과 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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