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텐센트와 공동 개발한 '절지구생: 자극전장'…티저사이트 통해 사전 예약일 공개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펍지주식회사는 PC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중국 텐센트 산하 라이트스피드&퀀텀 스튜디오에서 만든 '절지구생: 자극전장'이다. 티저 사이트에서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까지 남은 시간을 공개하고 있으며, 25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 3월 글로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출시하면서 북미,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원작의 게임성을 모바일로 완벽하게 구현해 유저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배틀로얄 장르 흥행 열풍을 이어왔다.

펍지주식회사는 "사전예약 오픈 후부터는 사전예약 관련 상세 정보가 해당 사이트에서 제공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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