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샤의 편지’ 통해 테스트 참가자 모집 이외에도 신규 콘텐츠 공개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개발 자회사 스마일게이트 알피지에서 개발 중인 PC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가 파이널 비공개 테스트(CBT) 참가자 모집을 오는 1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로스트아크는 공식 홈페이지 ‘리샤의 편지’ 3번째 콘텐츠를 통해 파이널 CBT 소식을 알렸으며,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신규 콘텐츠까지 공개했다. CBT 참가자 모집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는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에 공개된 3번째 ‘리샤의 편지’에 새로운 모험지역과 PVP 콘텐츠인 ‘지하 투기장’, 신규 가디언에 대한 정보들이 담겨있어 파이널 CBT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려 줄 것으로 기대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3월 29일부터 금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전투시스템 개편’, ‘신규 클래스’, ‘카드 배틀’, ‘신규 모험지역’ 등 2차 CBT 이후 개발 진행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성과 함께 유저들의 피드백을 통해 개선되고 있는 다양한 변경 사항들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는 ‘리샤의 편지’를 공개해 왔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알피지 대표는 “마침내 오는 4월 19일부터 시작을 위한 마지막 여정인 파이널 CBT를 위한 테스터 모집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 동안 리샤의 편지를 통해 소개해 드렸던 많은 신규 콘텐츠와 개선사항들을 직접 체험해 보고 소중한 피드백을 전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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