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클린콘서트 현장. 사진=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는 제1회 '클린콘서트'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는 지난 12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서강팔경 10층 아트홀에서 국내 포크 통기타 듀오 '사월과오월'의 리더 백순진 이사장과 클린콘텐츠 위원들이 함께 하는 클린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클린콘텐츠 위원과 클린콘텐츠 운동에 동참하는 전국 유치원 원장 및 협력기관의 대표들이 올해 클린콘텐츠 활동 계획의 공유 및 협력 차원에서 개최됐다.

백순진 함께하는저작인협회 이사장이 콘서트의 진행을 맡았으며 △이혜정 한국시낭송예술협회 회장이 시낭송예술공연 △김경아 르엘오페라단 단장이 오페라 갈라 △김명선 명창이 사랑가 △박광성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총장이 가곡 등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안종배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회장, 조태봉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회장, 김흥기 한국사보협회 회장, 김영권 한국교양만화가협회 회장, 문형남 한국생산성학회 회장, 박영애 시니어클럽 회장, 양승원 한국4차산업혁명 법률협회 회장 등 클린콘텐츠위원과 협력기관 대표 55명이 참석했다.

한편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는 매년 7월 7일 '인성클린데이 기념식 및 베스트 인성클린콘텐츠 어워드 대상 시상식'을 열어왔으며 하반기에는 '인성 클린콘텐츠 UCC 공모전'을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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