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강호 생활 필수템 세트' 등 보상 지급

사진=넥슨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넥슨은 텐센트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PC온라인 게임 '천애명월도'를 공개 시범 테스트 2주만에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천애명월도는 소설 '천애명월도'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와 뛰어난 그래픽이 특징인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새해 넥슨의 첫 온라인 신작이다.

넥슨은 천애명월도의 정식 출시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강호 생활 필수템 세트'를 제공하고 PC방에서는 'PC방 보너스 선물(PC방)'을 추가 지급한다.

오는 11일과 18일에는 특별 보너스 아이템을 마련한다. 특히 18일에는 접속자 전원에게 '코스튬 성수 - 제령 영구권'을 지급한다. 또 주말 콘텐츠 '천하표행'과 '낚시대회' 참여에 필요한 '표기'와 '낚시대'를 무상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28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접속한 유저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을 진행해 배달 앱 '배달의 민족' 상품권을 선물한다.

또한 천애명월도의 게임 배경과 자신의 캐릭터를 담은 스크린샷을 홈페이지에 게재하면 당선작을 선정해 20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상품권을 지급한다.

천애명월도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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