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투믹스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웹툰 플랫폼 투믹스는 28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청춘아레나 2017'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청춘아레나 2017은 강연 전문기업인 마이크임팩트가 주최하는 복합문화 페스티벌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크러쉬, 유병재, 헤이즈, 볼빨간사춘기, 타블로 등 유명 연사들을 초청해 화제가 됐다.

참가자들은 사회 이슈를 반영한 메시지를 주제로, 청춘들을 위한 강연과 문화 콘텐츠가 융합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투믹스는 이번 행사에 후원사 부스를 열고 행사를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투믹스 관계자는 "서브컬처인 웹툰이 국내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문화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시점에 국내 대표 웹툰플랫폼으로서 청춘을 위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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