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엔씨소프트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의 신규 레이드 던전을 업데이트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레이드 던전은 '태천왕릉' 콘텐츠다.

태천왕릉은 최대 12명의 이용자가 협력해 공략할 수 있는 던전으로, 기존의 최고 난이도 던전인 '소용돌이 사원'보다 난이도가 높다.

이용자는 태천왕릉 공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아이템과 보상을 블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오는 27일까지 신규 레이드 던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흑풍마녀에 맞서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소용돌이 사원' 던전을 플레이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던전의 보스 몬스터 '흑풍마녀'의 제압에 성공한 이용자는 보상으로 '흑풍 선물 상자'를 받게 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블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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