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엔씨소프트는 '리니지'가 19일 오후 5시 챌린지 서버 '포세이든'과 '빛'을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든 이용자는 오는 8월30일까지 6주 간 챌린지 서버를 이용권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하루 최대 6시간까지 접속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챌린지 서버 오픈을 기념해 오는 8월30일까지 '42일간의 기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 전원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 아이템 쿠폰을 신청해 받을 수 있으며 이용자는 매주 진행되는 연계 이벤트에서 해당 아이템을 강화할 수 있다.

오는 26일까지는 '행운의 상자' 이벤트를 진행하며 모든 이용자는 게임 안에서 '영웅의 코인함'을 구매할 수 있다. 이용자는 영웅의 코인으로 붉은 해의 각반 등을 강화할 수 있다. 챌린지 서버에서는 '영웅의 코인'으로 룸티스의 귀걸이, 용의 티셔츠와 같은 아이템도 구매 가능하다.

이용자는 8월30일까지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영웅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신영웅 패키지에서는 +8무기 아이템, +5 방어구 아이템, 장신구 아이템 등과 아이템 슬롯 확장권 등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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