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민씨를 모델 삼아 딱딱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 친근하게
풀어내

사진=카카오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카카오페이는 15일부터 방송인 이상민을 메인 모델로 한 신규 TV 광고 캠페인 '카톡무료송금, 카카오페이'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카톡에서 바로, 톡보내듯 쉽게"라는 메시지를 통해 다소 딱딱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친근하게 풀어냈다.

총 3편의 CF는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바로 송금, 계좌번호 클릭해서 바로 송금, 평생 수수료 무료 등 카카오페이 송금만의 주요 기능이 일상 속 장면으로 선보인다.

카카오페이의 '송금' 기능은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SC제일은행, KDB산업은행, 대구은행, 제주은행, 신협 등 국내 16개 금융기관에서 송금 횟수 제한이나 수수료 없이 사용 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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