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개월 매주 업데이트로 흥행 이어갈 것"

'워오브크라운'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게임빌 제공
[데일리한국 고은결 기자] 게임빌은 모바일 3D SRPG '워오브크라운(War Of Crown)'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한다고 1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실시간 PvP 콘텐츠 '증명의 전장'에서 '경쟁전' 시스템을 처음으로 오픈한다. 프리 시즌 형태로 진행되던 '증명의 전장'에서 랭킹 등 본격적인 장이 마련되고, 등급별 풍성한 보상이 지급돼 이용자들의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게임빌은 기대했다.

아울러 신규 캐릭터 2종 '제트', '프란'이 추가되고 신규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강림 던전도 새로 등장한다. 이 밖에도 최고급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무기 던전 '월광 무사의 태도'를 선보이고, 출석판 개편과 함께 계정 레벨을 90에서 120으로 확장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워오브크라운'은 애즈원게임즈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글로벌 서비스 중인 게임으로, 게임빌은 매주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흥행몰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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